부동산

'신동아'(서울특별시 성동구) 전용 59.97㎡ 신고가 경신.. 7억2,000만원 기록(6.19%↑)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자리한 '신동아'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초순 '신동아'의 전용 59.97㎡ 5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2,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3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7,8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동아는 1995년 완공된 8개동 총 63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7㎡ 7억2,000만원 ▲ 76.41㎡ 7억5,000만원 ▲ 76.7㎡ 7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신동아 59.97㎡ 실거래가 추이 >




한편, '신동아'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 134.79㎡ 물건으로 5억5,000만원에서 9억원으로 올라 63.64%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22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31건, 5억5,90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4건, 4억3,293만원), ▲경기도 (962건, 2억9,567만원), ▲인천광역시 (467건, 2억6,963만원), ▲부산광역시 (486건, 2억5,72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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