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러시아의 ‘MZ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색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MZ세대는 1980년~2000년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이른다.
LG전자는 러시아 유명 디자이너 이고르 샤프린과 손잡고 헌혈로 생명을 살린다는 의미를 담은 이미지가 들어간 티셔츠를 제작했다. LG전자는 지난 4월 한 달간 이 티셔츠를 활용해 러시아의 인플루언서(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이 큰 유명인)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