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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대구 공연, 오픈과 동시에 매진…서울 공연 3회 추가 결정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 사진=인터파트티켓 홈페이지‘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 사진=인터파트티켓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예매 열기가 뜨겁다.

6일 오후 진행된 ‘미스터트롯’ 대구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가 매진됐다.

대구 콘서트는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8일 오후 2시, 오후 7시 엑스코에서 총 3차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콘서트는 3회 추가 개최가 결정됐다. 인터파크티켓 등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세 번 열릴 예정이었으나,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연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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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가 됐다.

이 밖에도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7과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등 총 19명의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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