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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계속되는 기부…경기 양평군에 1천만원 쾌척

아이유/ 서울경제스타DB아이유/ 서울경제스타DB



가수 아이유가 양평군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경기 양평군은 7일 아이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에 사는 가족을 통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탁한 성금을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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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유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써달라며 2천만원을 양편군에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의 마스크 지원과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됐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조손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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