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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커넥트투에 공예부문 신진작가 수상작 특별 전시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커넥트투에 신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커넥트투에 신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 소재한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수상작을 특별전시 한다고 8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7년부터 매해 실시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렉서스는 올해 1월 새롭게 선정된 총 4명의 작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명의 작가가 렉서스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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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심사위원단의 멘토링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된 4종의 수상작은 커넥트투 뿐만 아니라 챕터원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특별전시 기간 동안 1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다가오는 9일부터 양일간 커넥트투에서는 4명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진작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손으로 만드는 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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