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캘리포니아는 지금 테슬라가 공장을 열도록 해야 한다”며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는 알라메다 카운티의 규정에 반해 오늘부터 생산을 재개한다. 나는 모든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 만약 누가 체포된다면 나는 그것이 오직 나이기만을 요청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르면 다음 주에 공장문을 다시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후 이 같은 트윗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