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교호반베르디움'(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전용 59.93㎡ 실거래가 6억7,000만원으로 1.47% 내려

'광교호반베르디움'의 실거래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 '광교호반베르디움'의 전용 59.93㎡ 9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7,0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하순 6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47% 떨어진 것이다.

< 광교호반베르디움 59.93㎡ 실거래가 추이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자리한 '광교호반베르디움은 2014년 완공된 10개동 총 1,33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3㎡ 6억6,544만원(3.17%↑) ▲ 59.97㎡ 6억6,950만원(0.34%↑) ▲ 59.98㎡ 6억9,443만원(2.96%↑) ▲ 84.94㎡ 9억7,400만원(1.6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94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7,8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2건, 중위거래가 13억9,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62건, 중위거래가 7억9,000만원), ▲경기도 하남시(37건, 중위거래가 6억1,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29건, 중위거래가 1억6,500만원), ▲경기도 포천시(5건, 중위거래가 1억3,800만원), ▲경기도 동두천시(34건, 중위거래가 1억3,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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