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마리나 추진전략 수립용역 발주

인천항만공사(IPA)는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조성될 골든하버의 가치제고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인천항 마리나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사업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 기본계획 재검토, 사업 시행방안, 마리나 운영방안 검토, 투자전략 수립, 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6개월에 걸쳐 수행한다. IPA는 마리나 사업은 투자비 대비 수익 창출은 어려운 구조지만 사업시행에 따른 후방효과가 크기 때문에 사업시행 및 운영방안의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인천항에 최적화된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5일간 사전규격공개를 시행한 뒤 20일간 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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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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