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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파트 경비 가해 주민 엄청 처벌을"

입력2020.05.13 16:40:06 수정 2020.05.13 1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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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검 앞에서 ‘고(故) 최희석 경비노동자 추모모임’ 관계자들이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주민을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고인은 이 아파트 주민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다 코 뼈가 부러지는 등의 상해를 입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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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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