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텐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글로벌 오버랜드 기어 컴퍼니 아이캠퍼(대표 박순규)가 유명 자동차 브랜드인 푸조(PEUGEOT)?쉐보레(CHEVROLET) 등과 손을 잡았던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캠퍼에 따르면, 자사 루프탑텐트인 ‘스카이캠프 미니 (Skycamp Mini)’를 2019년 쉐보레(CHEVROLET) 콜로라도 픽업차량에 촬영 지원했었다고 밝혔다. 특히 ‘스카이캠프 미니 (Skycamp Mini)’는 촬영 지원한 픽업차량 이외에도 전 차량에 장착이 가능한 만큼 쉐보레 측과의 추후 협업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촬영지원한 ‘스카이캠프 미니 (Skycamp Mini)는 ‘루프탑텐트 1분 설치, 1분 철수’ 구현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캠퍼에서 개발 출시한 대표작이다.
아울러 아이캠퍼 측은 푸죠 (PEUGEOT)와도 2018년 푸죠 (PEUGEOT)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에 협업했음을 밝혔다. 푸조의 SUV 차량에 자사 루프탑텐트인 스카이캠프 (Skcyamp2.0)를 장착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전세계 푸조 고객에게 자사 브랜드를 알린 바 있다.
아이캠퍼에 따르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한 자체가 이렇게 화제가 될 지 몰랐다”고 밝히면서 “현재도 아이캠퍼의 모든 캠핑용품이 유명 자동차 브랜드에서 꾸준한 촬영지원 요청 및 협업요청이 들어온다. 이 만큼 자사 브랜드가 성장한 것이 자랑스럽다” 고 자부심을 들어냈다.
현재 아이캠퍼는 자사 대표 캠핑용품인 루프탑텐트를 전세계 3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루프탑텐트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 ‘아이옥스’ 등 혁신적인 캠핑용품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