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이 보유 부동산 중 양주신도시 덕계공원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프리미엄 상가 건물 매각·임대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떠오르는 지역이 있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인천 검단신도시를 연상시키며,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과 높아진 웃돈, 대규모 교통호재로 들썩이고 있는 양주신도시다.
최근 분양한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시티’가 최고 청약 경쟁률 19.08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양주신도시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양주신도시는 다양한 교통 호재로 서울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서울 위성도시다. 먼저 회천지구 중심을 종단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은 서울 삼성역까지 18분 내 진입 가능하게 한다. 또 7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2024년 예정) 서울 접근성이 개선돼 양주 부동산시장의 대형 호재다. GTX-C와 지하철 7호선연장이라는 더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위례신도시 면적의 1.7배, 판교신도시의 1.2배 규모 매머드급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 42,000세대, 회천지구 22,000세대, 용암지구 20,000만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학교 및 상가 등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 서울우유 신공장, 양주 역세권 개발사업 및 양주테크노밸리 착공 예정(2022년)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이번 상가는 연면적 약 1,062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스트리트형 다목적 상가다. 병원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병원, 의원, 재활센터, 한방병원 등의 운영이 가능하고, 지하에 상가 전용 주차장이 구비되어 편리하다. 층 별 면적이 넓어 대규모 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원, 전자제품 전문몰, 금융기관, 전시장, 대형마트 등 다양한 MD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더불어 건축허가시 허용된 건폐율, 용적률 기준 2개층 증축이 가능해 추가 수익구조도 창출할 수도 있다.
교통호재 더블 프리미엄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지가 상승까지 기대되는 양주 덕계공원사거리 프리미엄 상가 건물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미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문 상담은 센터에서 진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