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성'(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용 66.9㎡ 신고가 경신.. 5억6,500만원 기록(7.62%↑)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 자리한 '우성'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중순 '우성'의 전용 66.9㎡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6,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3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2,5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우성은 1992년 완공된 1개동 총 11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66.9㎡ 5억6,500만원 ▲ 67.68㎡ 5억2,500만원 ▲ 84.96㎡ 5억9,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우성 66.9㎡ 실거래가 추이 >




한편, '우성'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곡엠밸리7단지' 114.69㎡로 2019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1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삼미' 76㎡ 물건으로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라 6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48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03건, 6억2,56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1건, 3억8,096만원), ▲경기도 (1,163건, 3억707만원), ▲인천광역시 (455건, 2억6,843만원), ▲울산광역시 (157건, 2억6,31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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