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가 냉동간편식 신제품 ‘산줄리아노 바베큐폭립’ 2종(‘오리지날’, ‘모짜렐라크림’)을 새로 선보였다.
야쿠르트 ‘산줄리아노 오리지날바베큐 폭립’은 돈육이 두툼하게 어우러진 돼지 등쪽의 최상급 로인립만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이다. 등심과 갈빗살이 함께 붙어 있어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또한 돼지고기 잡냄새를 잡기 위해 오랜 시간 핏물을 제거하고 훈제향과 달콤한 바베큐 소스가 더해져 깊은 맛의 홈다이닝 요리가 가능하다. 소금과 함께 찍어 먹으면 풍미가 한층 더 좋아진다.
야쿠르트 ‘산줄리아노 모짜렐라크림 폭립’은 훈제향과 달콤한 바베큐 소스에 고소한 치즈맛까지 더해 퐁듀처럼 찍어먹거나 폭립 위에 넓게 뿌려서 먹을 수 있다. 일반 양념에 비해 담백한 맛이 나고 양이 넉넉해 홈파티를 위한 간편식으로 제격이다. 어른과 아이 온가족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용량은 2인분이며 1팩 500g 폭립과 ‘모짜렐라크림’은 크림치즈소스(100g)가 별도로 들어 있다. 동봉된 레시피에 맞추어 전자레인지 기준 7분 오븐으로는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로 주문 시 해당업체에서 바로 택배로 발송한다.
한국야쿠르트 서일원 마케팅 담당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신선간편식을 정기 주문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쿠르트는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을 통해 밀키트 제품은 물론, 매입상품도 계속 확대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하이프레시 혹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주문가능하며, 배송은 주문 익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춤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