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청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 공모선정

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연간 국비 1억원씩 최대 5년 간 총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역의 창의적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경북 최초로 청년창업 랩을 개소한 바 있다. 또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청년정책참여단을 운영하는 한편 소통 간담회 등을 추진해 왔다. 또 청년창업 전시회, 장비활용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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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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