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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국내 예비 초등생 위한 언어ㆍ인지 발달 검사 런칭

발달 수준 결과 맞춤 컨설팅 제공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6~7세 대상 한글학습 프로그램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을 출시하고, 예비 초등생을 위한 언어ㆍ인지 발달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솔교육은 5월 한 달 동안 언어ㆍ인지 발달 검사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솔교육의 언어ㆍ인지 발달 검사는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의 기초적인 언어 및 인지 발달 정도를 살펴보기 위한 서비스이다. 한솔교육 연구원의 전문 연구진이 개발했으며 전국 유아를 대상으로 표준화해 신뢰도 및 타당도, 활용도를 높였다.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고, 발달 수준 진단 후 결과에 따라 초등 입학 전 필요한 사항을 미리 지원할 수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영역별 현재 수준과 잠재력 수준, 백분위를 나누어 결과지를 체계적으로 구성했고,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컨설팅하며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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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은 언어ㆍ인지 발달검사를 토대로 아이에게 맞춤 한글학습을 할 수 있는 단기 한글학습 프로그램인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도 5월에 출시했다.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은 초등학교 입학 전 단기 한글 떼기를 원하는 고객과 교과서 과정을 미리 접해보고 싶은 예비 초등생을 위한 한글학습 프로그램이다. 한글 해득 3단 학습법(쓰기-읽기 강화-내용 이해)을 통해 5개월 만에 빠르고 효과적인 한글 떼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과서한글은 초등학교 1학년 전과목(국어, 수학, 통합교과) 교과서 속 단원별 핵심어휘 및 지문을 적용해 교재 및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실제 교과서 학습 흐름을 그대로 재현해 탄탄한 입학 준비가 가능하다.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 및 언어ㆍ인지 발달 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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