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시민력 향상을 위한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인복시민참여단은 시민이 학습하고 소통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30개 기관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인천시의 공공기관(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노인문화센터 등)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당 최대 25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인천복지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복지재단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