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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혁신공간이 온다···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2차’

- 전용면적 101~516㎡, 70호실 공급 예정







경기도시공사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두 번째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공지식산업센터2차’의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복합용지 G4-1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지식산업센터2차’(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는 연면적 5만7,668.51㎡에 지하3층~지상14층, 총 144호실로 이중 70호실 만 공급 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단지계획 및 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하는 업종으로 ▲제조업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 ▲정보통신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등 이다. 특히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 등 초연결지능화 기술이 전략적 유치업종으로, 적격심사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신청 타입은 전용면적 ▲101~135㎡ 17호실 ▲203~211㎡ 18호실 ▲245㎡ 18호실 ▲414~417㎡ 12호실 ▲516㎡ 5호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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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식산업센터2차’는 행복주택도 같이 들어서는 장점을 갖췄다. 경기도시공사의 산업시설과 행복주택이 함께하는 복합시설의 브랜드 ‘판20’을 판교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직주근접을 통해 일과 삶이 판타스틱 해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업무 지원시설도 갖췄다. 입주기업 직원 간 네트워킹 및 공유 휴게 공간인 커뮤니티 라운지, 1인 기업, 프리랜서 등을 위한 시간·일단위 임대용 사무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실, 동호회실 등 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문의 또는 ‘공공지식산업센터2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홍보관 방문은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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