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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센터 임직원 화훼농가 찾아 일손돕기

홍명종(오른쪽 첫번째)농협은행 부행장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홍명종(오른쪽 첫번째)농협은행 부행장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화훼농가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2일 홍명종 농협은행 부행장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 10여명이 경기도 과천 소재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홍 부행장과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찾아 식용 네잎 클로버 가지치기, 폐 비닐 수거,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홍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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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종(왼쪽 다선번째)농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화훼농가에서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과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홍명종(왼쪽 다선번째)농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화훼농가에서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과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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