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주서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와 접촉한 140명 격리 해제

/서울경제DB/서울경제DB



제주서 이태원 클럽발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대 여성과 접촉한 140명이 격리 해제됐다.


제주도는 24일 0시까지 도내 1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40명이 모두 증세가 없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접촉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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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제주시 더고운의원에 근무하는 피부관리사로, 지난 2일 제주를 떠나 5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이태원 킹클럽에 머물렀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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