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문학상은 숲 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공헌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이나 단행본이다.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의 총장·전공 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해 일반 국민 누구나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9월 3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초 시상식을 한다.
한국산림문학회는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