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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대웅제약 ITC 판결 다음달 6일로 연기

대웅제약 전경/사진제공=대웅제약대웅제약 전경/사진제공=대웅제약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출처를 둘러싸고 벌이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의 예비판결이 오는 5일에서 다음달 6일로 연기됐다.


대웅제약은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를 대상으로 조치한 처분이 ITC의 소송과도 연관됐기 때문에 관련 문서를 증거로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며 “ITC가 이를 수락해 재판 일정연기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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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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