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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첫 부인은 괌에…" 거짓 이혼·재혼설에 "사실 아니다"

양준일/ 사진=양문숙 기자양준일/ 사진=양문숙 기자



가수 양준일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이혼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준일 측은 9일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이혼설·재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양준일의 이혼, 재혼 루머 관련 글이 게재됐다. 과거 한 네티즌은 유튜브 영상 댓글창을 통해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옛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며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괌 어느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아직까지 잡혀 일하고 있다. 이 댓글이 거짓이면 날 고소하라”고 주장했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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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슈가맨3’를 통해 20여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폭발적인 인기로 제2의 전성기를 얻은 그는 한국에 거처를 마련한 뒤 팬미팅, 책 발간, 광고 촬영, 방송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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