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 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감성 글램핑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글램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감성 글램핑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양갈비, LA갈비 구이,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 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이 푸짐하게 제공돼 특별한 준비 없어도 바비큐 파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 33만7,500원, 주말 45만5,100원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에는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해먹존’,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