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095720)이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웅진씽크빅은 이사회를 열어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2월28일까지다.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이수종 웅진씽크빅 상무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당정책 등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