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마감시황] 코스피 미국발 훈풍 속 2,,130선으로 반등

2,134.65로 마감




지난 25일 2% 이상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등해 2,130선을 회복하고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2.28포인트(1.05%) 오른 2,134.65로 종료했다.

지수는 미국 증시 강세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효과로 전날보다 25.10포인트(1.19%) 오른 2,137.47로 출발한 뒤 상승세가 이어졌고 오후 한 때 2,140선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02억원, 개인이 1,061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1,637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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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2포인트(0.03%) 오른 750.5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8.26포인트(1.10%) 오른 758.62로 시작했으나 매물 출회로 하락세로 전환했다가 다시 반등에 상승한 뒤 강보합으로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80억원, 개인은 109억원 규모를 각각 사들였다. 기관은 64억원 규모를 팔았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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