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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내 양도세 부담 적은 강소형아파트 '청주센트럴 리슈빌DS' 주목

지방 3억원 이하 아파트 양도세 중과배제 요건, 부담 적은 소형 아파트 선호




최근 1~2인 가구비율이 대폭 상승하고 월세수익을 얻으려는 은퇴세대가 증가하면서 실거주와 투자의 양 측면을 충족시키는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계속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전국에서 거래된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14만6496건으로, 직전분기(2019년 4분기) 12만9170건이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만 건 가까이 늘었고 작년 동분기(2019년 1분기, 8만4425건)보다는 6만 건 이상 더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리며 최근 1년 동안(2019년 6월~2020년 5월) 수도권 소형 평면 아파트 집값은 10.24%(3.3㎡당 1553만~1712만원) 상승했다. 전체 평균(9.47%)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는 등 전국적으로 소형아파트의 가격상승률이 고공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갭투자’를 겨냥한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오히려 규제지역 내 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오르고 있다. 지방 3억원 이하의 아파트는 양도세 중과배제 요건에 해당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6.17 부동산 대책 발표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청주에서는 사창사거리 33층 랜드마크 강소형아파트 ‘청주센트럴 리슈빌DS’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내 청약 당첨 시 재당첨제한 7년,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의 경우 10년이 적용되는 가운데 ‘청주센트럴 리슈빌DS’는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미적용되어 청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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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구 사창동 18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센트럴 리슈빌DS’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청주일반산단과 충북대학을 배후에 거느리고 있으며, 청주중심 사창사거리 입지인 만큼 잘 갖춰진 도로망과 풍부한 대중교통망은 물론 중심상업지구와 대학로상권의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주변을 압도하는 33층 랜드마크 아파트 ‘청주센트럴 리슈빌DS’는 전용 27?37?41㎡의 사는 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강소형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27㎡는 초소형이면서도 원룸형과는 달리 침실과 거실?주방 공간이 분리되어 더 쾌적하며 전용37㎡와 41㎡는 3Bay아파트 구조로 거실과 두 개의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효율적인 주방수납장 등 소형아파트의 문제점인 수납문제도 깔끔하게 해결했다.

수요자의 부담을 더 줄이기 위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무덕트 전열교환기 등 다양한 무상제공품목까지 준비된 ‘청주센트럴 리슈빌DS’는 강소형아파트 298세대와 오피스텔 20실 등 총 318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560에 위치하며 7월 중 오픈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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