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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정부 아파트에서 주민 6명 확진…해당동 244명 전수검사

대전시 동구 가양동 대전가양초등학교에서 1일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동구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교를 2일부터 중지한다고 밝혔다./대전=연합뉴스대전시 동구 가양동 대전가양초등학교에서 1일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동구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교를 2일부터 중지한다고 밝혔다./대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 아파트 1개동 주민 244명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의정부 아파트의 세 가족이 확진됐는데 이들 간 개인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엘레베이터나 공용공간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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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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