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HMM, 초임사관 62명 배출…"해운산업 재건"

1일 부산 ‘HMM오션서비스’에서 개최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에서 배재훈(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사장이 초임사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MM1일 부산 ‘HMM오션서비스’에서 개최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에서 배재훈(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사장이 초임사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MM



HMM(011200)은 지난 1일 부산의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센터에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배재훈 HMM사장은 62명의 초임사관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했다.


HMM이 배출한 초임사관들은 약 2개월동안 해양환경관리실무, 국제해상충돌예방규칙, 선박조종 및 기관 조종 시뮬레이션 등의 전문 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에 선박에 승선하게 된다. 사령장을 받은 초임사관 대표 김재훈 3항사는 “대한민국 대표 국적원양선사에서 전세계의 바다를 누비게 됐다”며 “해운재건과 HMM이 재도약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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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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