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밭대 산학협력단, 대전TP와 인력양성 힘모은다

도시형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

한밭대 최종인(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산학협력부총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여섯번째) 원장이 도시형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기관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밭대한밭대 최종인(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산학협력부총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여섯번째) 원장이 도시형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기관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밭대



한밭대 산학협력단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와 1일 한밭대 산학연협동관에서 ‘도시형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도시형 재생에너지 관련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력네트워크 기술 등에 대한 공동연구와 전문 실무지식을 갖춘 연구 인력을 육성해 관련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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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초 기술인력 지도 육성,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전문인력 및 실험실습 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부총장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이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 공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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