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 새 63명 추가됐다.
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3명 늘어난 1만2,967명이다. 지역사회에서 52명, 해외유입으로 1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명, 대구 13명, 서울 12명, 광주 6명, 대전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명으로 총 11,759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92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7%)이다.
현재 2만1,560명은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