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빈폴도 마스크 시장에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 빈폴도 마스크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의 패션 마스크를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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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제품은 3중 나노필터가 함유된 다회용 마스크로 3,000~4,000장이 판매된다. 40회까지 빨아 쓸 수 있다. 가격은 장당 3만9,000원인데 10% 할인한 3만5,100원에 판매 중이다.

패션업체들이 마스크 시장에 뛰어든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앞서 LF도 헤지스와 헤지스 골프 브랜드를 통해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이랜드도 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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