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의 신제품 ‘쿠쿠 크로스컷 양방향 회전 블렌더’가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준비한 초도 물량을 완판하며 ‘여름 블렌더 시장’을 선점했다.
9일 쿠쿠에 따르면 크로스컷 블렌더의 정식 출시 전 쿠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품의 강력한 블렌딩 성능을 영상으로 생생히 소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후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폭발적인 예약주문과 함께 준비한 초도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또한, 사전예약 판매 이후 크로스컷 블렌더의 주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원활한 제품 출고를 위한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이 탑재된 크로스컷 블렌더는 상ㆍ하 2중으로 이뤄진 칼날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해 사과, 당근 등을 누름봉으로 누르지 않고도 빠르고 완벽히 분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소용 블렌더 이상의 강력한 블렌딩 성능은 각종 냉동 과일과 얼음과 같이 단단한 재료도 빠르고 곱게 분쇄해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고품질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다.
또 스테인리스로 만든 6중 칼날은 더욱 강력하고 세밀한 블렌딩을 도우며, 부식에 강해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기에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젖병에 사용될 만큼 안전한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Tritan)을 적용해 환경호르몬 검출 위험이 없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국내 최초 쿠쿠만의 특허기술인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적용한 크로스컷 블렌더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성원 속 온라인 사전예약 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출시 이후 크로스컷 블렌더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원활한 수급을 위한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곧 추가 입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