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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편스토랑'서 몸짱 비결 공개… 2L 생수 6병 등에 지고 스쿼트

/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트롯 가수 장민호의 몸짱 비결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요즘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격한다. 이미 ‘요알못’으로 유명한 장민호가 ‘편스토랑’을 통해 어떤 메뉴를 개발하고,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편스토랑’ 제작진 역시 “기대해도 좋다”며 장민호 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가의 섹시한 주름만큼이나 치명적인 장민호의 매력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여러가지 매력들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민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다. 장민호는 집에서 혼밥을 준비하던 중,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물건으로 짬짬이 홈 트레이닝을 한다.


그는 귀가 후 물 한 잔을 들이켠 뒤, 생수병들을 냉장고에 채워 넣기 시작한다. ‘편스토랑’ 출연진들이 물 한 잔을 마시는 모습에서도 “멋있다”며 감격하고 호응하자, 장민호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 뿐, 장민호가 2L짜리 생수 6병을 한꺼번에 번쩍 들자 ‘편스토랑’에는 환호가 터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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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한 그는 이번엔 2L짜리 생수 6병 묶음을 등에 진 채 거침없이 스쿼트를 해보인다. 운동으로 인해 장민호의 탄탄한 팔뚝과 삼두 근육이 폭발하듯 샘솟는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따로 운동을 할 수 없어 요즘은 이렇게 집에서 틈틈이 운동을 한다고.

이 같은 장민호의 매력을 접한 출연자들은 “요리는 체력전이다. 자세가 돼 있다”며 폭풍 칭찬을 이어가 웃음을 주기도 한다. 과연 남성미가 폭발한 장민호의 홈트레이닝은 어떤 모습일지, ‘편스토랑’에서 발산된 장민호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된다.

장민호의 출격과 함께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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