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모친의 건강 악화로 해외에서 8개월 만에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다. 모두 건강해야한다”라고 적었다.
최근 귀국한 윤종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후 모친을 돌보게 된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음악적 재충전을 위한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해외에서 음악 작업에 몰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