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노동자는 본인 부담금 15만원을 오는 31일까지 지정된 계좌로 내야 한다.
최종 본인 부담금 납부까지 확인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렇게 형성된 적립금 40만원을 오는 12월 13일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제휴 패키지상품,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선정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가 78%, 대리운전 등 특수형태노동종사자가 22%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달 10∼30일까지 모집을 벌인 결과 총 5,863명이 신청, 3.6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