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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해' 실검 올리기 이틀째…식지 않는 팬들의 열기

임영웅 /사진=양문숙 기자임영웅 /사진=양문숙 기자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로부터 시작된 ‘임영웅 사랑해’ 실검 올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틀째인 20일 오전가지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임영웅 사랑해’가 노출되고 있다.


팬들은 19일부터 최근 각종 스케줄로 지쳐있을 임영웅을 응원하자는 목적으로 실검 올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보통 아이돌 팬들이 짧게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과 달리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꾸준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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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팬들은 지난달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 생일 축하해’를 실검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수는 11만2,000여명에 달하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81만 명을 넘어섰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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