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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대디, 기능성사료 ‘그레인프리 동충하초&해죽순’ 출시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맞물리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걱정하는 ‘펫팸족’들이 많다.



이에 레드브라더스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맘앤대디는 반려견의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레인프리 동충하초&해죽순’ 사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맘앤대디 사료는 천안 연암 대학 동물보호계열 전임교수이자 'TV 동물농장' 출연자로 잘 알려진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 교수와 함께 론칭한 제품이다.


맘앤대디 사료에 함유된 현미 동충하초는 코시세핀, 베타글루칸으로 인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가축 구제역, AI 발생 시, 동충하초 사료를 급여하여 가축 폐사율이 저하된 사례가 있다. 또한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죽순은 폴리페놀이 마늘보다 225배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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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프리 동충하초&해죽순’ 사료는 곡물 알러지 반려견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써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을 적용한 ‘냄새 저감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 트러블로 인해 생긴 상처나 고름 등으로 인한 체취나 변 냄새도 잡아줄 수 있다. 또한 반습식 사료로 쫀쫀한 식감과 함께 특유의 냄새도 없애 반려견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맘앤대디 관계자는 ‘그레인프리’는 동충하초와 해죽순을 미분자 형태로 직접 사료에 로스팅하여 동충하초와 해죽순의 체내흡수율을 높인 사료로 원재료와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견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맘앤대디 그레인프리 동충하초&해죽순은 맘앤대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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