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통합바이오 에너지화시설 활용 업무협약

경북 성주군은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통합바이오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이오가스 배관망 연결 등 설비투자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의 상생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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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바이오 에너지화 시설은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441억원을 투자해 처리용량 260톤(가축분뇨 200톤, 분뇨 30톤, 음식물 10톤, 하수 슬러지 5톤, 농축부산물 15톤) 설치 계획으로 처리공정 중 혐기성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활용방안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에 공급해 비용과 온실가스를 줄이게 된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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