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SK네트웍스 헌혈캠페인에 직원 100명 동참

28일 SK네트웍스는 자회사 SK매직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지원키 위해 헌혈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명동사옥에서 구성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28일 SK네트웍스는 자회사 SK매직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지원키 위해 헌혈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명동사옥에서 구성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 지원을 위해 SK네트웍스(001740) 구성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SK네트웍스는 전날 렌탈 사업 자회사 SK매직과 헌혈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 1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에는 SK렌터카도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에 앞서 SK네트웍스는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국군의료지원단에 2억원 규모의 위문품을 지원했다. 6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은 4월에는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3억원 상당의 가정용 간편식 및 라면 세트를 기부했다.


한동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