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대문구, ‘깨끗한 골목 만들기 협동 프로젝트’




서울 서대문구는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골목들이 아파트 단지처럼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마을의 여러 주민 모임이 참여하는 ‘깨끗한 골목 만들기 협동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독립문로12길 주민모임이 재활용 분리캠페인과 골목가꾸기를 진행하고, 천연옹달샘이 물품 재사용·수선과 청소년 환경지킴 챌린지를, 천염샘 주민네트워크가 독립문로 3길 골목가꾸기를 추진한다. 또 천연충현 마을협동조합이 임시 재활용 정거장 운영과 골목환경개선을, 천연충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골목보행분과가 마을·실생활 속 재활용 활동을, 천연동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가 재활용 물품교환 캠페인을 각각 펼친다./이지성기자

관련기사



성행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