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주민들이 28일 고현면 탑동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구유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남해군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주민이 급격히 줄고 폐교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인구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