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NH프라임리츠(338100))가 추가 자산 편입 계획을 철회했다.
28일 NH프라임리츠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 부동산 취득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지만 발행 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을 확보하지 못해 일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NH프라임리츠는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NH프라임리츠의 추가 자산 편입을 결의한 바 있다. 투자 대상은 미국 뉴욕 소재 195브로드웨이빌딩과 프랑스 파리 EQHO타워, 핀란드 헬싱키 OP금융그룹사옥 빌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