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의 손자회사 ㈜링거워터(대표 이원철)의 ‘링티’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함께 여름 한정판 ‘링티X야놀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링티X야놀자 에디션’은 수분 충전과 함께하는 여름 여가 컨셉으로, 한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링티 복숭아맛 패키지와 함께, 최대 5천 원 상당의 야놀자 쿠폰과 링티 전용 보틀, 스티커, 링티 무료 샘플 등 역대급 혜택 및 사은품을 제공하며, 8월 말까지 링티 공식몰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야놀자 쿠폰은 국내 숙박 예약 시 결제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쿠폰을 사용한 후에는 컵받침으로도 활용 가능해 재미를 더한다. 또한 본품 패키지 상단 QR코드를 들어가면, 야놀자 성수기 이벤트 ‘돈버는 놀력’으로 연결되어 밀크코인과 헬리녹스 한정 제품, 포인트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9월까지 매일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링티와 야놀자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가를 앞둔 직장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여름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의 사연을 접수받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링거워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야놀자와 협업하여 한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생활속 수분보충 습관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관들이 개발한 수분 보충 음료로 잘 알려진 `링티`는 지난 2017년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육군참모총장상, KBS 도전 K-스타트업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고객의 입소문을 타며 누적 판매량 1,000만 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링티는 미디어커머스 회사 ‘부스터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링거워터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최근 배구여제 김연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TV광고를 선보이며 남녀노소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