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커피 농장, 커피 거리, 커피 축제 등 대한민국 ‘커피 메카’로 자리 잡아 매년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는 ‘강릉’을 떠올릴 수 있는 프리미엄 콜드브루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을 출시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제대로 된 바캉스를 즐기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은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협업하여 선보인 제품으로 커피명인 박이추의 장인정신과 품격을 더해 강릉 커피거리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RTD 커피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블랙’은 에티오피아 원두만을 사용하여 원두 자체의 꽃향과 과일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라떼’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보헤미안 로스터즈가 찾아낸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단맛은 내리고, 커피 본연의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은 한층 끌어 올렸다.
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저온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아프리카 커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해냈다. 패키지의 경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강릉 바다’의 낮과 밤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 패키지로 블랙과 라떼 각각의 제품 특성을 잘 표현해 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서울우유 강릉커피’와 함께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