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무더위 날리는 푸드힐링]동서식품'맥심 티오피'로 콜롬비아 원두 맛 즐겨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를 통해 구매 후 바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동서식품이 내놓은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하고 동서식품이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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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맥심 티오피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분석으로 캔커피, 컵커피, 페트형 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지난 6월 5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한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브랜드 활력을 한층 더했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해 최적의 맛을 구현한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 가장 최근에 출시한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티오피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레이버(풍미) 라떼로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아몬드, 땅콩 등의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해 일반 라떼와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 수준의 리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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