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30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오른 3,299.57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중 ‘영사관 전쟁’으로 지난 24일 폭락(-3.86%)한 이후 투자심리를 회복하며 나흘째 상승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