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천 영평교 일대 범람 위기…홍수경보로 상향

한강홍수통제소는 3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경기 포천시 영평교 일대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상향했다.


영평교 수위는 빠르게 상승해 이날 오전 10시 40분 4.08m를 기록했으며 11시 25분 4.50m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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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홍수통제소는 “영평교 수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포천, 연천 지역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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