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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리-코스메카코리아, ‘마스크프루프’ 독점계약 MOU 체결




(좌)지엘리코퍼레이션 (좌)지엘리코퍼레이션 "장재권" 대표 (우)코스메카코리아 "유승욱"전무



뷰티 브랜드 지엘리를 전개하는 ㈜지엘리코퍼레이션(대표 장재권)이 ㈜코스메카코리아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마스크프루프’ 특허 기술을 독점계약했다.

글로벌 고객사와 함께하는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생산 기업이자 우리나라 3대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메카코리아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색조제품이 묻어나지 않는 기술의 상표 및 특허를 보유 중이다. 지엘리 장재권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해당 기술 사용을 계약했으며, 이에 “더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유승욱 전무는 “반가운 인연으로 지엘리와 만나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지엘리는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하는 메이크업 제품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로 변화시키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커버세럼과 커버세럼 쿠션은 100시간 보습 및 53시간 3중 밀착 커버가 특징인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고 5가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올인원 피부 장벽 케어 솔루션이 가능한 C5 세럼 패드가 함께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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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체결에 따라 지엘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마스크를 써도 묻어나지 않는 ‘마스크프루프’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부른다.

한편 지엘리는 최근 모델 이현이, 배우 채정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 Hmall 및 현대홈쇼핑을 통해 정식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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