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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엔, 코스트인사이트와 MOU 체결…기업 비용 절감 서비스 제공




▲ 코스트인사이트 김신건 대표(좌측)와 캐스팅엔 최준혁 대표(우측)가 5일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트인사이트 김신건 대표(좌측)와 캐스팅엔 최준혁 대표(우측)가 5일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싱 플랫폼 캐스팅엔(대표 최준혁)과 기업 비용 절감 컨설팅 코스트인사이트(대표 김신건)가 기업 비용 절감을 위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비용 절감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캐스팅엔은 국내 최대 온라인 소싱 플랫폼으로서 중소ㆍ중견 기업들이 정보의 불균형 없이 최적의 외주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3만여 공급업체들의 정보를 수집,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스팅엔이 보유한 AI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여 구매 전문성과 기술력을 집약한 서비스 엔바이어도 최근에 론칭했다.

코스트인사이트는 기업이 지출하는 모든 비용에 관해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비용 최적화에 목표를 두어 기업에서 비용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 업무 협약은 비용 절감, 업무 개선 등 컨설팅 업무 제휴, 각종 홍보 마케팅 활동 제휴를 포함한 것으로 양사는 수많은 경험과 성공사례,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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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스팅엔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별 니즈에 맞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스트인사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인 C-REPORT를 통해 기업에게 On-deman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1년 전 결산 정보를 통한 On-demand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업무 프로세스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이 각 카테고리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통하여 진행되며, 케스팅엔을 통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비용 절감에 대하여 맞춤형 비용 절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스팅엔 최준혁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 비용 진단, 비용절감, 비용효율화에 대해 양사가 보유한 수많은 경험과 성공사례, 그리고 그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캐스팅엔의 공급사 5천여 개의 기업에게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이 더 나은 업무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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