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2·4분기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106%) 증가한 3,025억원(267억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넥슨은 전 분기 한국 지역 PC 스테디셀러 게임과 신규 모바일 게임들의 동반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7,301억 원(645억엔)의 매출을 올렸다.
이와 함께 넥슨은 역대 반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넥슨은 상반기 매출 역시 반기 최대치인 1조 6,674억원(1,472억엔)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7,730억 원(엔화 683억엔)을 달성했다.
